석촌고분1 주은감자탕 [수요미식회][석촌호수][석촌고분] [방문일 : 2020.07.04] [주문한 음식 : 감자탕(소)] 3년전에 방송을 보고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그집인줄 모르고 들어갔네요. 그때는 좌식이여서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했더니 전부 의자 테이블로 변경되어있었습니다. 아주 편하네요. 이번에도 기대를하며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에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뼈 분리도 잘되었고 면을 추가 하고 싶은 충동이...하지만 많이 먹지 못해서 주문을 더 못했네요. 예전에는 시래기가 좀 많았던거 같은데, 시래기가 좀 적어서 아쉽긴하지만 다른게 맛있으니까~ 수요미식회만 나온줄 알았는데, 샹각보다 많이 나왔네요.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