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8.10.09]
특별한 날이라 분위기 있고 맛있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음식점입니다.
예전에 스타 셰프가 했던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런치코스 가격이 55,000원이구요.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메뉴가 변경된 것 같더라구요. 혹시 방문하실거면 메뉴를 확인해보고 예약 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음식점이 2층과 3층에 있는거 같습니다. 2층은 테이블이고 3층은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런치코스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ㅠㅠ 그래서 네이버 메뉴판 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 음식은 아주 가벼운 식전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아뮤즈 부쉬
튀김이라기 보다는 나초 같은 느낌의 바삭함이 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저 작은 수저에 있던게 전 더 맛잇습니다. 자몽(?) 같은 맛이 나서 입맛을 돋는 듯한.
식전 빵
이 빵은 그냥 일반적인 빵 같습니다. 근데 이 두개의 치즈가 정말 맛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왼쪽에 있는 치즈가 더 맛있더라구요. 구매할 수 있다면 구매하고 싶은...
참치 타르타르와 아보카도
이 음식은 개인 취양에 따라 좀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좀 별로였는데. 뒤에 있던 분들은 맛잇다고 하시더라고요.
게살 리조또와 코코넛 폼
이 음식도 개인 취양인듯 합니다. 저는 그냥 먹었을 때는 별로인데 섞어서 먹으면 괜찮은 맛입니다. 엄청 맛있다라는 느낌은 잘모르겠네요.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심 스테이크와 태운 가지 뷰레
이 음식을 먹고 여기는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 둘다 만족을 했던 음식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주변의 야체들도 굿!!
판넬 아이스크림과 오렌즈 소르베
마지막의 디저트 음식입니다. 아이스크림만 먹기보다는 주변의 재료들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맛볼수 없는 아이스크림이라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차 입니다.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마실거였기 때문에 차를 선택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티백을 보여주는데요. 그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차가 너무 맛잇어요!!
레스토랑의 코스여서 그런지 서핑을 하고나서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좀 빠르게 설명해서 잘 못들었지만 참고해서 드시면 됩니다.
식기류들은 음식과 함께 새로운 것으로 준비해줍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일요일 12:00 - 22:00
- 평일 12:00 - 23:00 Break time 15:00~18:00
- 토요일 12: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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