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터치바 MacBook Pro 15형

맥북.. 가격이 상당하다.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이라 더 그렇다.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리퍼비쉬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교육용 제품에 비해 25만원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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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매하기전 저렴에게 구매할려고 많이 찾아봤다. 아래의 순으로 가격이 비교된다.

1. 온라인 스토어 구매가 저렴하지만, 반품을 할때 애로사항이 좀 있는거 같다. 그리고 하드웨어 옵션 변경이 불가능한거 같다. 가능한 곳은 애플스토어랑 가격이 비슷하여 메리트가 없다.

2. 리퍼비쉬 제품, 옵션 변경 불가.

3. 애플스토어 교육용 제품

4.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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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맥북프로 고급형으로 가격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1) 300만원 정도

(2) 297만원, 2위에 있는 이유는 리퍼비쉬 제품이기 때문이다.

(3) 324만원

(4) 3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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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비쉬의 경우 공식 사이트에 설명이 되어있다. 간략하게 말하면 고객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문제가 있는 제품을 애플에서 다시 정비하고 테스트하여 다시 포장하여 판매하는 상품이다.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경우 '리퍼비쉬이지 않을까?'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 그럴수는 없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를 안하는 이유는 반품 때문인가 같다. 그리고 AppleCare 등록 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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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매하면 기본으로 AppleCarer가 적용된다. 이는 리퍼비쉬 제품, 애플스토어 제품이 그렇다.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경우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문의 후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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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맥북 겉 박스

겉 박스 안

배송 받은 맥북 입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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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박스

MapBook Pro 박스 내부 모습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맥북과 리퍼비쉬의 맥북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그리 많은 글이 나오지 않더군요.

일단 제품은 동일합니다. 아무레도 반품이 된 제품이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옵션들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옵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리퍼비쉬를 구분하는 방법은 박스 뿐입니다. 맥북 일련번호로는 구분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박스를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 리퍼비쉬라고 적혀 있고 맥북 이미지가 없습니다. (리퍼비쉬가 아닌 제품은 맥북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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