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송파구

이번에 분홍색을 받고 다시는 안할려고 했지만...
스타벅스 커피를 자주 먹는지라, 또.. 도전해버렸다.

젠장....

아래의 내용은 6월 말에 방문했던 내용입니다.
모두 하루에 여러 곳을 돌아다녔으며, 초록색을 받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리고 평일입니다.

이후로 스타벅스 커피는 자제 했습니다.
쿠폰이 모이면 또...ㅠ_ㅠ


* 새벽 5시 개롱역점
여기서 받기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총 5번 정도 받을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맨날 있던 사람들이 대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1~10번째 줄에 저번에 본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되팔이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줄이... 16명이 넘었습니다.
개롱역 점은 보통 16개가 들어오지만 6월 말에는 12개가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이제 막바지라 수량이 줄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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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역 5시 30분 쯤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습니다. ‘금일 입고 예정 없음’도 안붙어 있었고, 15번째쯤 되는거 같아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6시 조금 넘어서 직원이 “오늘 입고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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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스타벅스 6시 20분 쯤?
줄이 별로 없습니다. 8번째 였습니다.
누가 직장가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근데 직원분들이 갯수를 안알려줍니다. 직장가라 직원들의 경험치가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개롱역의 직원분들은 경험치가 충만하죠. 주민들이 많다보니...

코엑스에서 초록색을 받았습니다. (‘스티커도 나중에 구매해서 붙여야지~’)

작성된 글은 3곳아지만 총 5군데 돌았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받으세요.

#스타벅스 개롱역 #스타벅스 잠실역 #스타벅스 코엑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