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 [이영자][익선동] 남도분식, 떡볶이, 납작만두 [주문한 음식 : 시래기 떡볶이, 납작만두] [방문일 : 2019.06.14] 익선동에 위치한 '남도분식' 입니다. 이영자 맛집 리스트에 있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익선동에 온김에 들렀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한바퀴 돌다고 오니 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먹게 되었습니다. 이영자님이 어떤 걸 먹었는지, 어떤 음식을 추천해줬는지 몰라서 메뉴판을 봤습니다. 콩나물 떡볶이는 매운 강도가 3 시래기 떡볶이는 매운 강도가 1 매운 것을 당분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시래기 떡볶이와 납작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안에 시래기가 들어 있습니다. 떡볶이의 매운 맛이 강아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달더군요. 그래서 많이 못먹고 대부분 남겼습니다. 너무 달다보니 금방 질렸습니다. 시래기 떡볶이를 주문하고.. 2019. 6. 17. [거여역][마천역] 요우, 이자카야 [주문한 음식 : 모듬회] 오래전 부터 유명항 이자카야다. 건물의 재건축으로 문을 닫은 요우. 재오픈을 기다리며.. 몇개월이 흐른 후 이전에 있던 자리에 현수막이 걸렸다. 드디어 재오픈 예정. 5월 31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이 되었다. 고급 이자카야 비주얼을 풍긴다. 다른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맛있다. 키조개그라탕, 꼬치, 모듬회, 나가사키, 참치타다끼 이렇게 먹어 본거 같다. 그 중에서 모듬회, 꼬치, 키조개 그라탕을 주로 먹었다. 예전에는 안주로 나오는 음식은 콩(?), 숙조 볶음 이었지만 오늘의 기본안주는 과일과 야채였다. 고정 기본 안주로 변경된건지는 모르겠다. 새로 오픈했으니 오랜만에 모듬회를 주문했다. 모듬회는 계절에 따라 변경이 된다. 이 날의 구성은 위의 사진과 같았다. .. 2019. 6. 6. [수요미식회][뚝섬역] 죽변항, 물회, 곰치국 [방문일 : 2019.05.31] [주문한음식 : 특물회, 물회]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검색을 통해서 찾은 물회. 몇년 전에 물회를 먹고 오랜만에 먹어본다. 그때의 맛은 초장맛이 너무 강해서.. 초장에 물을 넣은 것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죽변항의 밑반찬들. 밑반찬들 사이에 있는 국수면. 음식점에 들어가기 전에 먹는 방법을 찾고 방문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난다. (나는 물회만 먹어봤지... 다른 것을 넣어서 먹어보진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회. 보통 물회는 이런 느낌이다. 회와 육수. 하지만 이 음식점의 특이한 것은 특물회라는 것이 있다. 이 특 물회에는 멍개와 해삼이 추가로 들어간다. 죽변항 음식점에서는 파인애플이 들어가기 때문에 파인애플 맛.. 2019. 6. 5. [뚝섬역][성수동] 블루보틀커피 주문한 차 : 라떼 (블랜드) 라떼(싱글오리진) 요즘 떠들석한 카페. 블루보틀이다. 평일 11시에 도착을 했지만 40분 가량의 줄은 섰습니다. 1층에서 줄을 보고 "오래 안기다려도 될거 같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커피를 주문하고 받는 곳은 지하1층. 지하 1층에도 작지만 줄이 있다. 그리고 1층에서 줄을 서며 기다리다 보면 보게 되는 곳. 커피를 포장? 하는 듯한 행동을 한다. 오른쪽에 더 있는데 무엇을 하는지는 알수 없었다. 줄이 중간쯤 되었을 때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은 역시 상당하다. 커피에만 신경을 썼다고하니 이 정도의 가격이 측정 된거 같다. 궁금했다. 커피가 얼마나 맛있길레...? 주문을 하기전에 한번 둘러보았다. 음.. "직원이 엄청 많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 2019. 6. 3. [석촌호수] 오모리찌개, 바지락 칼국수, 오모리찌개 [방문일 : 2019.04.13] [주문한 음식 : 바지락 칼국수, 오모리묵은지 목살찜] 오모리찌개로 많이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하지만 본점만의 음식이 있죠. 바로 손짜장,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주로 본점에서 많이들 드시는 메뉴가 손짜장, 칼국수, 찌개라고 생각합니다. 리모델링 하면서 메뉴 몇개가 없어진게 아쉽지만... 옛날 위치로 알고 계신분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바로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옛날과 다르게 짜장면만 1층이고 나머지는 2층에서 음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은 바지락 칼국수와 오모리묵인지 목살찜을 주문했습니다. 이 음식점에 오면 항상 먹는게 칼국수 아니면 짜장면이라.. 목살찜은 처음 주문해봤습니다. 본점에 오면 먹을 수 있는 숭늉과 겉저리김치입니다. 아주 맛있는 김치. 앳젓.. 2019. 4. 15.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